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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실업급여 수급조건 완벽 가이드: 180일 기준 총정리
2025년 현재 대한민국 실업급여(구직급여)를 받기 위한 조건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. 특히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이 핵심이며, 최신 법령과 제도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.
💡 중요 : 실업급여는 단순히 ‘퇴사 후 주는 돈’이 아닙니다. 법적으로 정해진 조건과 절차를 충족해야 하며, 잘못 신청하면 수급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1.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 이상
이직일(퇴사일) 기준 과거 18개월(특수근로자는 24개월) 이내에 고용보험 가입일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.
- 피보험 단위기간 = 유급인 날수 (출근일, 유급휴가, 주휴수당, 출산휴가 포함)
- 주 5일 근무 기준: 약 7~8개월 근무 시 충족
- 초단시간 근로자: 24개월 내 180일
- 예술인: 9개월, 프리랜서: 12개월, 자영업자: 1년 이상
2. 비자발적 퇴사 요건
아래 사유일 경우 수급 가능:
- 권고사직, 계약만료
- 회사 폐업, 경영상 구조조정
- 임금체불, 직장 내 괴롭힘·성희롱
자발적 퇴사라도 건강 악화, 직장 이전, 배우자 전근 등 정당 사유 인정 시 가능.
3. 근로 의사와 구직활동
실업 상태에서 재취업 의사와 능력이 있어야 하며, 워크넷 이력서 등록, 면접 응시, 직업훈련 참여 등의 구직활동이 필요합니다.
4. 퇴사 후 12개월 이내 신청
신청 기한은 퇴사일 기준 12개월 이내입니다. 늦게 신청하면 수급 가능 기간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퇴사 직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지급 기간·금액
구분 | 내용 |
---|---|
지급 기간 | 최소 120일 ~ 최대 300일 |
하한액 | 하루 64,192원 (월 약 1,925,760원) |
상한액 | 하루 66,000원 |
6. 반복 수급 시 감액 규정
- 5년 내 3회째: 10% 감액
- 4회째: 25% 감액
- 5회째: 40% 감액
- 6회 이상: 최대 50% 감액
7. 신청 절차
- 워크넷 회원가입 및 구직등록
- 수급자격 신청 및 교육 이수
- 이직확인서, 이력서, 구직활동 증빙 제출
- 고용센터 방문 심사 후 지급 결정
✅ 마무리 팁
실업급여는 ‘조건 충족 + 빠른 신청’이 핵심입니다. 특히 180일 기준은 엄격히 적용되므로 퇴사 전 가입일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실업급여는 ‘조건 충족 + 빠른 신청’이 핵심입니다. 특히 180일 기준은 엄격히 적용되므로 퇴사 전 가입일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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